직장인 이직고민46 이직은 장기전. "최적의 나" 를 유지하십시요. [3줄 요약] ♣ 이직은 원하는 시기에 될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장기전 ! ♣ 항상 준비되어 있는 『최적의 나』 를 유지해야 이직이든 뭐든 할 수 있다 ! ♣ 이직 지망생의 평상시 자기관리 『① 이력서 및 3분 소개, ② 긍정적인 정서 유지, ③ 제때에 도움 청하기, ④ 골디락스 업무영역 유지』 이직이란 장기전 싸움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시기에 하게되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언제 어떤 시기에 갑작스럽게 면접이 잡힐지 모릅니다. 따라서, 항상 준비되어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른 바 이직을 희망하는 자의 평상 시 관리방법 『최적의 나』 를 위한 자기관리 포인트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1. 이력서 및 3분 소개는 기본 국문,영문 이력서는 기본입니다. 거기에다 언제 어.. 2017. 11. 11. 거짓말을 해서라도 면접에 갈 정도의 의지가 없다면 이직은 꿈에 지나지 않는다 이직을 하고 싶긴 하지만,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면접입니다. 신입과 달리 재직중인 경력직의 입장이다 보니 시간을 빼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피치못할 경우를 제외하고서는 모든 면접에 참석한다는 자세로 임할것을 권유드립니다. 면접의 당락은 개인의 의지가 좌우합니다. '안되면 말고' 식의 자세로 면접에 임하면 절대 이직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저런 조건을 달면서 면접에는 불참하면서, 말로는 이직은 하고 싶다고 하는 분들의 태도는 참 아이러니 합니다. 어차피 핑계를 스스로 만들지 않아도 피치못할 사정은 생기기 마련입니다. 모든 면접에 적극적으로 임하지 않는다면 이직도 멀어지고, 또 그렇게 계속 이직 고민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이직을 희망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면접을 .. 2017. 11. 9. "첫 문장의 힘" - 이직을 꿈꾸는 경력직들의 이력서 쓰기 이직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력서 쓰기입니다. 하지만 글쓰기라는 것이 여간 부담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평상 시 글을 쓰는 것과는 거리가 먼 직무일수록 말이죠. 그런 분들이라면 이 말을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도 뭔가 쓰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이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중략) 그런 분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일단 첫 문장을 적으십시오. 어쩌면 그게 모든 것을 바꿔 놓을지도 모릅니다. 소설가 김영하 선생님의 말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직 생각에 머리가 복잡하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무엇부터 해야할 지 가늠이 안 되실 수도 있지만 단순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직이란게 별거 없습니다. 이력서 쓰고, 면접 보고.. 2017. 11. 6. 이력서도 없이 이직한다는 사람들에게... "골을 넣으려면 먼저 공을 차야합니다" 드라마 미생의 여주인공 안영이가 한 말입니다. "골을 넣으려면 공을 차야한다" 는 것 말입니다. 제가 지금부터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이직을 한다고 말은 하지만, 아직 그러지 못한 분들께 전하는 이야기 입니다. 인사팀에서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타 부서 직원분들과 저녁식사 자리를 하게됩니다. 간혹 그 중에는 회사 생활이 힘들어서 관두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저는 이럴 때 제일 먼저 묻는 것이 '이력서는 업데이트 해놓으셨냐?' 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그런 분은 10명 중에 1명 있을까 말까입니다. 골을 넣으려면 공을 차야 하듯이, 이직을 하고 싶으면 이력서를 써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기본 준비도 하지 않은 채 이직을 입으로만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언컨대 이런 분들은 이직이 문제.. 2017. 11. 5.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