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26 [이직 준비] 이직고민을 끝내도록 도와줄 세가지 질문 34. 직장생활을 하면서 이직 고민을 안해본 사람은 아마 단, 한명도 없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이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단순화 하자면 결국 '일과 사람, 그리고 조직' 과 관련된 고민에서 비롯된다. 일 "지금 이 일이 과연 나한테 맞는 일일까?" 사람 "저 사람만 아니면 다닐만 할텐데" 조직 "이 회사,,계속 다닐만한 회사인 걸까?" 이직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내가 지금 이직을 하려는게 맞는걸까?'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기까지의 과정이다. 이런 자기확신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딱 세가지 질문에 대해서 자문자답해보시길 바라면서, 아래 글을 이어가고자 한다. 일, "지금 이 일이 과연 나한테 맞는 일일까?" 개인적으로 이 질문을 좀 더 들여다보면 본인의 재능(혹은 적성)에.. 2021. 6. 4. 열정을 되찾는 방법 16. ※ 아래 글은 아주대학교 산업 및 조직심리학자이자 '리더는 사실 아무것도 모른다' 의 저자 박진우 박사님의 글을 읽고, 제 의견을 덧붙인 것입니다. 혹자는 말한다. '가슴 뛰는 일을 해라. 하고 싶은 일을 해라. 재밌게 일해라' 라고 말이다. 그리고, 그런 일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한다. 과연 정말 그럴까? 적어도 내가 보기엔 내 주변의 99%는 가슴 뛰지도 않고, 하고 싶어서 하는 것 같지고 않으며, (가끔은 재밌을지 모르지만) 그닥 재밌게 일하는 사람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그럼, 도대체 일하는 사람들은 죄다 불행하기만 한 걸까? 우리는 직장에 다니는 동안엔 절대 행복해 질 수 없는것일까? 2003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심리학자 로버트 밸러랜드 등.. 2021. 5. 17. [면접대비] Know-What 보다 Know-How를 전달해야 한다 #블로그 100일 포스팅 10일차 매일경제 기사(2021. 5.11)를 보다가 「'무엇' 보다 '어떻게' 를 말해야 면접필승」 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1호 임원코치 조선경 대표라는 분과 어도비 한국법인우미영 대표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 본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두 가지로 '직무 역량'과 '태도'를 꼽았다. 그는 "단순히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자신의 업적에 대해 어떻게(How) 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면서 "(면접관들이)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뚫고 나갔는지를 묻거나 확인하고 싶은 역량을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2.. 2021. 5. 11. [이직 타이밍]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한 번이라도 더 옮기자 #블로그 100일 포스팅 5일차 어느 덧 40대 중반이 되어버린 이 시점. 결국 직장생활은 '존버'만이 답이더군요.역으로 말씀드리자면, '아, 그때 ~~할 걸' 하는 몇가지 생각이 들어서 나름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선, 현재 채용시장 특징 요약 (유튜브채널 '커넥팅닷 TV'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 20대 : 경력같은 신입(대체 이럴거면 왜 신입을 뽑는건지..-_-;;)을 선호하는 탓에 취직 힘듦 - 30대 : 가장 유리한 시기, 적당한 경력과 적당한 나이, 구인구직 싸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두면 미친듯이 연락이 '와야할' 시기 (연락이 안 온다면 심각하게 스스로에 대한 반성을 한번쯤...^^;;) - 40대 : 요즘 대기업 임원 평균 나이가 40대 중반이라는데, 당장 성과를 내지 못할 거라면 .. 2021. 5. 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