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전1 "쉬고 싶어서가 아니라, 일하고 싶어서 관뒀다" _ 트레바리 청담아지트 박성전씨 얼마 전 신문기사를 보니 이런 문장이 눈에 띄었다. "퇴사한 직장인들은 퇴사 후 지옥에서 천국으로 온 듯한 해방감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 퇴사 후 영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A씨 이야기, 법학 대학원에 진학한 B씨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퇴사 후 '해방감'을 느껴하는 그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5년 후 그들의 이야기는 과연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연 그들은 5년 후에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물론 알수는 없는 일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미래가 어떤 요인에 의해 갈릴지에 대해서 나는 짐작할 수 있다. 그 요인이란 어떤 것일까? 스타트업 트레바리는 독서모임을 기획/운영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회사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가 그들의 모토라고 한다. 이 회사 청담아지트를 맡.. 2018.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