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장인 자기개발/조직문화·HR관련 지식25

[직장내 괴롭힘 및 실업급여] 퇴사 후 직장내 괴롭힘 신고하면 실업급여 받을 수 있을까? 109. 주변에 퇴사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업급여에 대한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거 그냥 회사한테 말해서 받게해 달라고 하면 다 해준던데? 너도 받아. 안받으면 손해야" 먼저 여기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업급여의 정확한 명칭은 '구직급여'라는 점과 바로 이 구직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이 '조건'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해 봐야합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말을 접하게 되면 당황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 구직급여를 부정수급하는 사실이 적발되기라도 한다면 지급받은 실업급여는 모두 반환되고 부정하게 지급받은 금액의 최대 5배가 추가 징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2021. 9. 19.
[저성과자 관리방안] 저성과자 관리프로그램과 저성과자 해고시 유의사항 107. 해고의 종류에는 통상해고(일반해고), 징계해고, 정리해고가 있으며, 저성과자 해고는 이 중 첫번째 경우인 통상해고에 해당한다. 통상해고는 아래과 같은 경우에 행해지는 해고를 말하며, 아래 세번째 경우가 저성과자해고의 경우에 부합한다. 통상해고 사유 ①근로자의 부상, 질병 등 그 밖의 건강상태로 인해 근로제공이 어려운 경우 ②형사소추(구속), 유죄판결(징역/금고형) 등으로 노무제공 이행불능 ③업무능력 결여, 근무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한 해고 ④직원 수를 줄이기 위함이 아닌 업무 능률화를 목적으로 직제규정 개성 등에 따른 직책 폐지 등으로 전보/전적 등을 권유하였으나, 이를 거절하는 경우의 해고 ⑤파산선고를 받은 기업이 사업의 폐지를 위하여 청산과정에서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 이와 같은 통상해고를.. 2021. 9. 13.
[기업문화개선] 우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의전을 하고 있는 것일까? 106.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 응답자 77.7%가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경험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많은 응답이 '단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허드렛일을 맡아야 했을 때' 불합리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 다음 많은 답변은 '내가 노력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그 뒤로는 '업무를 지시 받을 때 일에 대한 배경과 이유를 명쾌하게 듣지 못했을 때' 라고 대답했다. 이 결과를 바꿔 말하자면, MZ세대는 의미있는 일을 통해 성장하길 원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MZ세대 구성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은 무엇을 해야할까? 얼마 전, 아프간 난민관련 담화를 발표하는 법무부 차관 과잉의전 논란이 있었다... 2021. 9. 9.
[저성과자 관리와 해고] 저성과자관리프로그램 수립 및 운영 83. 조직내 저성과자는 주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 성과가 낮고 역량이 부족한 사람 - 대인관계능력이 부족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 개인의 심리/정서 상태가 불안정하여 근무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 - 개인의 목표가 조직에서의 목표와 불일치하여 업무에 매진하지 못하는 사람 - 인사적체로 인한 유휴인력 *자료 출처 : KEF Compensation Quarterly "저성과자 관리의 전략적 운영 프레임과 개선과제" (KPAC 윤혜신 - 전 행정안전부 인사실 HRD전문관) 아울러, 개인업적과 보유잠재력에 따라 아래와 같이 일반적으로 분류한다. 이와 같은 저성과자관리는 단지 성과를 못내는 그 당사자를 관리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주변 사람들의 의욕을 꺾어놓고 분위기를 다운시키기 때문에 .. 2021.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