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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선택2

이직의 8할은 결단이다 이직. 직장인이라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을법한.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엄두가 나지도 않는. 가끔씩은 희망의 단어가 되기도 하고. 또 가끔씩은 한숨짓게 만드는. 그런것이 바로 이직입니다. 그 자체만 놓고보면 결코 복잡할 것이 없는것인데요. 왜 이렇게 직장인들 마음을 휘저어 놓는 것일까요? 그것은 이직이라는 문제의 핵심이 방법이나 절차가 아니라 결단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것일 겁니다. 그것도 절대 누구에게 물어봐서 해결할 수도 없는, 누군가 대신해줄 수 없는, 반드시 스스로 내려야 하는 결단말입니다. 이직과 관련된 기사, 글을 보면 아래 세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째, '지식과 스킬' 과 관련된 것입니다.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는 회사는 어디인지, 그곳의 근무여건이나 처우는 어떠한지에 대한 정보가 대표적입.. 2017. 11. 29.
"이직 해? 말어?" 의사결정을 위한 궁극의 질문 5가지 블로그를 통해서 여러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만, 이직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직 고민을 빨리 끝낼 수 있을까? 입니다. 따라서, 지금 써내려가는 이 글의 대상도 이직 고민으로 갈팡질팡하는 분들이란 점을 밝힙니다. "저 사람 보기 싫어서 당장 나가겠다" 라거나, "내 기준에 맞는 회사를 찾을 때까진 그냥 다닐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은 이미 이직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신 분들이기 때문이지요. 이직을 해야할 지 말아야 할지 도대체 답을 낼 수가 없다면 아래 다섯가지 질문에 먼저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라도 걸리는 것이 있다면 이직을 재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2017.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