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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회3

[이직 후회] 이직 후회를 확실히 방지해 주는 앱 94. 이직이 더 이상 이례적인 일이 아닌 요즘. 구인/구직 플랫폼도 더 다양해지고, 신선한 발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예로, 이직을 하는 입장에서는 가장 부담스러운 것이 '새로 옮겨 갔는데 지금 회사보다 못하면 어쩌지?' 라는 후회에 대한 염려인데요. 이런 고민을 일소해 주는 앱이 있다고 합니다. '커피챗', '묻다' 가 바로 그 앱인데요. 익명이 보장된 상태에서, 관심있는 회사의 현직자와 음성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라고 합니다. 회사 분위기는 어떠한지, 연봉 수준, 복지 수준에 대해 자세히 물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접을 앞두고 있는 입장이라면 그 회사에 대한 소상한 정보를 알수 있어 면접관들에게 어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지원자들은 문명의 이기를 잘 활용하고 있는 .. 2021. 8. 12.
그래도 이직하라 이직이 직장인들에게 주는 혜택은 무엇이 있을까요? 인상된 연봉, 보다 나은 인간관계, 편리한 통근조건 등 개선된 근무환경을 떠올릴 것입니다. 헌데 이에 못지 않게 이직이 이롭다는 증거, 더 나아가서 반드시 이직은 경험해 봐야만 한다고 제가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금요일 신문기사 중 성공한 기업가들의 자질에 대한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는데요. 27년간 기업가정신과 창업 과정을 연구해 온 세계적인 석학 폴 레이놀즈 교수라는 분과의 인터뷰 기사였습니다. 잠시 신문지면 내용을 빌어 석학의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놀즈 교수는 먼저 "빌 게이츠와 같은 성공한 기업가들이 다른 사람과 별로 다를 바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이 건강하며 보통 사람들보다 똑똑한 것 이.. 2017. 11. 26.
장기적으로 모든 직장인은 이직하게 되어있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검색하다 발견한 것인데 공유해 드릴만한 것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직장인 고용 불안감 현황' 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85.2%에 달했다.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4.8% 수준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은 연령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20대의 89.5%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해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40대(88.1%), 50대 이상(87.7%) 30대(81.7%) 순이었다. (출처 : 스포츠조선, 2017년 11월 23일) 그리고, 이런 기사도 있었는대요.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퇴사한 이전 직장으로 돌.. 201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