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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화2

[회사생활 힘들 때] ‘나는 약하다’ 고 생각하라 120. LG전자 최연소 여성 상무, 현대자동차 최초의 여성 상무를 역임한 최명화 대표(성장러닝 플랫폼 블러썸미)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약하다’ 고 생각하라고 말이다. 직장인으로서 최고의 커리어를 구축했던 최명화 대표. 한창인 시절 그녀는 I can do it 정신으로 무장되었다고 한다. 나는 강하다.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정신으로 무장한채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어느날 지친 자신을 발견한 그녀. 자신이 가장 챙겨야 할 존재는 바로 그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나는 강하다. 란 생각 대신 아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약하다 사람이니까 항상 강할 수 만은 없다. 강하다고 생각하던 자신이 자그마한 실패라도 하는 날엔 실망감 또한 이루 .. 2022. 7. 14.
[노력의 배신] 노력해도 안 되는 일은 분명 있다. 사람은 원래 그렇게 강하지 않으므로... 72. '나는 약한 존재다' 라고 말하라 25년차 마케터이자 LG전자, 두산그룹 임원을 거친 최명화 대표(성장러닝플랫폼 블러썸미 대표)는 말한다. "우리는 강하지 않다" 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한다.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고, 그러니 더 노력하라고 스스로를 재촉한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스스로를 몰아세울수록 자신을 더 위기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최명화 대표는 말한다. 이렇게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은 자신에 대한 증오를 키운다고 말이다.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 자신에 대한 증오 말이다. 그래서, 차라리 스스로가 약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편이 롱런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아래와 같이 생각하기를 권한다. 나는 정말 약해. 정말 찌.. 2021.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