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오피스1 직장인에게 변동좌석제가 필요한 이유_칼럼「책상과 인간」을 읽고난 후의 당혹감 12월 9일자 매일경제에 '책상과 인간' 이라는 기사가 실린 적이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에 스마트오피스에 대해 평가하는 부분이 있는대요. 읽어 보니 당혹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는 주요 내용이며, 원문을 읽고 싶으시면 아래 주소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독립된 인간은 반드시 자기만의 책상을 소유해야만 한다." `아무튼 서재`에서 청년 목수 김윤관이 말한다. 일찍이 버지니아 울프가 여성 해방의 상징으로 `자기만의 방`을 역설했듯이, 집에서든 사무실에서든 `자기만의 책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주체적 인간으로 인정받고 있는지가 결정된다.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생한테 고정 책상을 주지 않는 비인간적인 처우는 얼마나 비일비재한가. 회사에서 상의도 없이 `책상을.. 2017.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