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사유1 [이직 준비] 이직고민을 둘러싼 딜레마 즉흥적인 판단, 일시적인 충동으로 회사를 관두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대개 조금만 참아보라는 조언을 많이들 한다. 예를들자면 '111 기법' 과 같은 것이 있다. 만약 회사를 관둔다고 하면 그 행동이 하루, 한 달, 일 년이 지났을 때 미칠 결과를 미리 상상해 보라는 식이다. 매몰비용에 관해 생각해 보라는 조언도 있다. 만약, 지금 회사를 관둔다면 현재 누리고 있지만 잃게 되는 것을에 대해 후회하지 않겠는지, 금전적/비금전적인 측면을 따져보는 것이다. 그러면, 과연 이 회사를 때려치는 것이 옳은 결정인지 그렇지 않은 것인지 합리적인 결론에 다다를 수 있다는 논리다. 지금 겪는 문제가 다른 곳에서 생기지 말란 법이 있겠는가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라는 조언도 있다. 이는 주로 '또라이' 상사 혹은 동료와.. 2023.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