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1 [자존감 높이는 방법] 이효리에게서 배우는 자존감의 비결 63. 이효리의 자존감의 비결 다음은 효리네 민박 시절 효리와 이상순의 일화다. 어느 날, 남편 이상순과 함께 효리네 민박에 쓰일 나무의자를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순이 나무의 아랫면을 열심히 사포질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는 아랫면을 사포질 하느라 힘을 들이고 있는 그를 보고 이효리가 물었다. 오빠, 여긴 안보이잖아. 그렇게 열심히 해도 누가 알겠어? 그때, 이상순이 대답했다. 누가 알긴? 내가 알잖아. 이효리는 이 말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한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아니어도, 본인이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또 하나의 일화다. JTBC 캠핑클럽이라는 프로에서 핑클 멤버 네명(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모였을때의.. 2021.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