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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3

효과적인 경력개발 조선 중기학자 유몽인은 19라는 숫자의 특별한 이유를 주역에서 찾았다고 한다. 주역의 논리체계에서 짝수는 음, 홀수는 양을 의미한다. 19는 음의 끝인 10과 양의 끝수인 9을 더한, 우주의 극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유몽인은 젊은세대들에게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19년 정도는 꾹 참고 견디라고 조언했다. 그것을 내구(耐久)라고 일컬었다. 대치동의 한 학원 강사가 공부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은 공부방법론, 환경, 선생님의 방식을 의심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일단 밀어부친다. 방법이 어떻든, 환경이 어떻든, 선생님의 가르치는 방식이 어떻든간에 말이다. 지인이 성공의 법칙에 대해 재밌는 비유를 들려줬다. 성공을 하려면 SES 법칙을 따.. 2023. 4. 19.
[직장인 자기계발] 내가 하고 있는 공부는 진짜 공부일까? 99. 왜 어떤 사람은 회사생활에서 일을 잘하고, 또 어떤 사람은 힘겨워할까? 어떤 사람은 N잡러에다, 재테크에다 자기 살 길을 잘 만들어 가는데, 또 어떤 사람은 열심히 하면서도 늘 공허함을 느낄까? 그런 사람들의 차이가 무엇인가 한 번 생각을 해보았다. 그러다보니 그건 바로 '공부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 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만 무기력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고 말이다. 어찌보면 되게 단순한 답인것 같이 느껴질지 모르겠다. 단순한 이 생각은 공부에 대한 한 육아전문가 선생님의 말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육아문제 해결사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진짜 공부' 요즘 우리 사회엔 3대 해결사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들은 다름아닌 백종원, 강형욱,.. 2021. 8. 19.
자기계발.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를 때 직장생활한지 16년이 되어가고,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사 생활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뭔가 다른 돌파구(새로운 일)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20~30번씩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바로 그 '뭔가' 가 뭘까하고 생각을 정리해 봤더니, 무려 37가지가 나오더군요.^^; 이것도 해보면 좋을 것 같고, 저것도 해보면 좋을 것 같고, 주업무인 인사분야 전문성도 더 키워야 하고,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걸맞게 '파이썬' 공부도 해야하고,, 해야 할 것, 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마는,,,--;; 웃픈 상황이 지금 저한테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버린 것이지요. 결국, 제가 제일 먼저 할 일은 이렇게 '할 일이 너.. 2021.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