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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2

직장살이 우울증 다스리는 방법 직장살이... 얼마전 아내와 대화를 나누다가 가사 노동과 다른 직장내 노동의 다른점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다. 물론 가사노동도 힘들지만 직장에서의 스트레스가 심한 이유는 이것이라고 말을했다. "하루종일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고, 나를 평가하려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압박감이라고" 더군다나 직책이 올라갈수록 그러한 압박감은 더욱 심해진다. 소위 말하는 '몸값'을 다해내야 한다는 압박감 말이다. 나 스스로도 이런 압박감이 심해져서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었다. 다행히 이런 감정이 오래 지속되진 않지만 때가되면 또 다시 찾아오는, 그런 상황의 반복을 경험하고 있다. 아마,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이런 상황은 계속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할 방법은 무엇일까? 아시아경제 칼럼에 실린 스트레.. 2018. 1. 12.
장기적으로 모든 직장인은 이직하게 되어있다 얼마전 신문기사를 검색하다 발견한 것인데 공유해 드릴만한 것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직장인 고용 불안감 현황' 조사에 따르면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는 응답이 85.2%에 달했다.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14.8% 수준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고용불안감은 연령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20대의 89.5%가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해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40대(88.1%), 50대 이상(87.7%) 30대(81.7%) 순이었다. (출처 : 스포츠조선, 2017년 11월 23일) 그리고, 이런 기사도 있었는대요.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퇴사한 이전 직장으로 돌.. 201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