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자기계발1 효과적인 경력개발 조선 중기학자 유몽인은 19라는 숫자의 특별한 이유를 주역에서 찾았다고 한다. 주역의 논리체계에서 짝수는 음, 홀수는 양을 의미한다. 19는 음의 끝인 10과 양의 끝수인 9을 더한, 우주의 극한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한다. 유몽인은 젊은세대들에게 일단 일을 시작했으면 19년 정도는 꾹 참고 견디라고 조언했다. 그것을 내구(耐久)라고 일컬었다. 대치동의 한 학원 강사가 공부 잘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차이를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공부를 잘 못하는 학생은 공부방법론, 환경, 선생님의 방식을 의심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일단 밀어부친다. 방법이 어떻든, 환경이 어떻든, 선생님의 가르치는 방식이 어떻든간에 말이다. 지인이 성공의 법칙에 대해 재밌는 비유를 들려줬다. 성공을 하려면 SES 법칙을 따.. 2023. 4.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