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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7

[면접 잘보는법] 면접관들이 뽑은 취업이 안될것 같은 사람 vs 잘될것 같은 사람 61. 잡코리아가 기업의 채용면접관 19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서 꼽은 '취업을 빨리 못할 것 같은 안타까운 지원자' 1위 : 지원분야의 전문지식 부족 &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점 2위 : 사회성이 부족해 보이는 지원자 3위 : 지원분야의 경험이 부족한 사람 4위 : 지나치게 개인적인 성향을 보인 지원자 반면, 취업이 빨리될 것 같은 지원자 유형은 아래와 같다. 1위 : 지원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사람 2위 : 친화력이 좋고 대인관계가 원만해 보이는 지원자 3위 : 예의 바르고 성실해 보이는 사람 4위 : 협조적이고 조직문화에 잘 적응할 것 같은 사람 기타 : 질문의 의도파악을 잘하는 사람, 지원분야 전문지식이 풍부한 사람, 눈치빠르고 센스있어 보이는 사람 조사결과는 결국 우리 한국 .. 2021. 7. 1.
[면접대비] 면접관들은 어떤 질문으로 약점을 들춰내는가? 37. 면접관들은 약점을 들춰내기 위해 지원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지원자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가 보다,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는가에 더 관심이 많다. 심리학 용어 중 ‘손실회피성향’ 이란 개념이 있다. 사람은 무언가를 얻었을 때보다, 손해볼 것을 더 슬퍼하고 걱정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용어를 설명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의 장점보다 단점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그래서, 오랜 동안 관계를 유지하기 힘들다. 면접관들은 약점을 들춰내는 질문을 한다. 그러므로, 본인의 장점을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약점을 들춰내는 질문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혼자가 아니라 2명 이상이 함께 면접을 볼 경우 더 그런 것 같다. 비슷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결국,.. 2021. 6. 7.
면접 들어가기 전, 딱 한 가지만 하도록 허용된다면? #블로그 100일 포스팅 11일차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 만약, 면접은 내일인데 오늘 처리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아 준비할 시간이 없다면?만약, 면접에 들어가기 전 '이것' 한 가지만 하도록 허용된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시겠어요? 단정해 보일 수 있는 옷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머리를 단정히 정돈하실 건가요?아니라면,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서 공부를 하실건지요? 저라면 제가 제출한 이력서를 한번 더 읽어볼 것 같습니다. 오늘은 면접준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이력서 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질문이란 것이 특별할 것이 없습니다인사담당자로서 면접을 치르면서 느낀 점은 면접 질문을 만들어내기가 참 어렵다는 것입니다. 구글 면접이나 손가락에 꼽히는 대기업 면접에선 정곡을 찌르는 면접 질문들.. 2021. 5. 12.
[면접대비] Know-What 보다 Know-How를 전달해야 한다 #블로그 100일 포스팅 10일차 매일경제 기사(2021. 5.11)를 보다가 「'무엇' 보다 '어떻게' 를 말해야 면접필승」 이라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1호 임원코치 조선경 대표라는 분과 어도비 한국법인우미영 대표가 만든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런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사 본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면접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두 가지로 '직무 역량'과 '태도'를 꼽았다. 그는 "단순히 무엇을 했다가 아니라 자신의 업적에 대해 어떻게(How) 했는지 설명해야 한다" 면서 "(면접관들이) 어려운 일에 부딪쳤을 때 어떻게 뚫고 나갔는지를 묻거나 확인하고 싶은 역량을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2..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