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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2

[마음이 불안할 때]「현대의학 + 한의학」불안극복 레시피 36.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정확히 일요일 오후 5시 5분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에게는 이 시간처럼 불안한 시간이 없을텐데요. 바로 다음날인 월요일 출근했을 때 닥치게 될 여러가지 일들에 대한 상념들 때문입니다. 비단 이런 불안함은 일요일 뿐만이 아니라, 회사에 있는 동안 언제든 일어나는 감정이고, 우리가 일을 잘 처리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에 잘 다르릴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이유도 불안을 다스리기 위해서이고요. 그래서, 이번 일요일 저녁은 불안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서 현대의학(정신과) 의사선생님의 처방과 한의학 의사 선생님의 처방을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현대의학(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알려주는 불안극복 레시피 네 가지 1. 잠을 잘 잔다. - 잠을 잘 자.. 2021. 6. 6.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일요일 밤입니다.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는 잘 되어 가시는지요? ^^ 오늘은 문득 새벽4시에 눈이 띄어졌습니다. 오랜만에 만화 ‘미생2’를 봤는데요. 가슴을 와닿는 대사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합니다. 먼저 만화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배경 소개를 드리자면,, 미생2에서는 주인공 장그래가 시즌1에서의 상사였던 오상식 차장과 다시 한 번 한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다른 점이라면 배경이 대기업인 원인터내셔널이 아닌 온길인터라는 자그마한 회사라는 점인데요. 오상식 차장이 옛 선배였던 김전무라는 사람과 함께 차린 회사입니다. 퇴직금을 투자하여 승부수를 띄운 회사이죠. 김전무라는 인물은 일의 완성도 보다는 자신의 경험, 감,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바람에 문제를 일으키는 캐릭.. 2017.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