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존감높이는법2

[자존감 높이는 방법] 사람에 대한 믿음이 가져다 주는 효과 71. 김미경 원장은 어떻게 아들의 인생을 구했나? 김미경 원장이 tvn 강의 프로그램인 '어쩌다 어른' 에 나와서 아들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녀의 아들은 자존감이 낮았다. 본인이 왠지 가치없는 사람인것처럼 느껴졌다. 그녀의 아들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한 편이었고, 고등학교를 중퇴했다. 그녀의 아들은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고, 뭘 해야할지도 몰랐다. 이렇게 가망이 없어보였고, 하고 싶은 것도 아들을 그녀는 끝까지 지지해 주었다. 그리고, 지금은 일본의 어느 음악대학에서 음악가의 길을 가고 있다고 강연에서 밝혔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 무얼 하고 있는지 업데이트는 필요해 보인다.) 이렇게 그 아들을 살려낸 그녀의 비밀은 무엇일까? 그와 관련된 일화를 그녀는 강의에서 소개했다... 2021. 7. 11.
[자존감 높이는 방법] 이효리에게서 배우는 자존감의 비결 63. 이효리의 자존감의 비결 다음은 효리네 민박 시절 효리와 이상순의 일화다. 어느 날, 남편 이상순과 함께 효리네 민박에 쓰일 나무의자를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순이 나무의 아랫면을 열심히 사포질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사람들 눈에 띄지도 않는 아랫면을 사포질 하느라 힘을 들이고 있는 그를 보고 이효리가 물었다. 오빠, 여긴 안보이잖아. 그렇게 열심히 해도 누가 알겠어? 그때, 이상순이 대답했다. 누가 알긴? 내가 알잖아. 이효리는 이 말에 크게 감동받았다고 한다. 누가 알아주는 것이 아니어도, 본인이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또 하나의 일화다. JTBC 캠핑클럽이라는 프로에서 핑클 멤버 네명(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모였을때의.. 2021.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