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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2

[직장상사 스트레스] 권위적이고, 공감능력 없는 상사 대응법 86. 권위적인 상사는 업무 지시를 할 때 강압적인 유형의 상사를 말한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것이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는 식이다. 아무리 진지하게 상황을 설명해도 '일단 해보고나서 이야기 해' 라고 하던가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는 식이다. 상대방의 처지를 공감하지 못한다.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을 자주한다. 상대방의 처지가 어떻든, 라떼는 너같은 상황이었으면 벌써 ~~했어. 라는 식이다. '나 때는 부장님이 회식 가자고 하면, 죽었다 깨나도 따라갔어' 라던가, '나 때는 너같이 말대답 또박또박 했으면 벌써 잘렸어' 라는 식이다. 이런 상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째, 이런 상사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 2021. 7. 31.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 "인간관계로 인한 이직에 대하여" 방송인 유병재씨가 한 강연에서 본인이 대학을 중도에 관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왜 대학교를 관둔줄 아세요? 팀플하기 싫어서에요" 차라리 혼자 하는 편이 낫지,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일을 하는것이 그렇게 곤혹스러웠다고 하죠^^ 그렇게 유병재씨는 대학을 관두게 되었고, 바로 직장생활을 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깨닫게 된것이 있다고 하네요. "팀플하기 싫어서 대학을 관뒀는데,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사회생활 자체가 바로 팀플이더라고요" -방송인 유병재 사진(출처:네이버)- 관계문제 때문에 이직충동을 느끼는 분들에게 제가 드리는 말씀의 핵심이 바로 이겁니다. 인간관계의 문제란 것이 결코 직장을 떠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거든요. 지금 .. 2017.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