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직고민46 진정한 워라밸은 퇴사가 아닌 재취업을 통해 완성된다_2030의 퇴사에 대해서 늘어가는 2030의 퇴사 얼마 전 기사를 보니 경총의 조사결과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이 무려 27.7%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2014년 조사결과(25.2%)에 비해 2.5%포인트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첫 직장의 평균 근속기간은 1년 6.7개월에 그쳤으며 조직·직무적응 실패(49.1%)가 가장 큰 퇴사 사유로, 그 뒤가 급여·복리후생 불만(20.0%)이었다고 합니다. 취준생들은 갈 곳이 없어 괴로운 상황에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이미지 출처 : 2017년 12월 15일자 뉴시스- 전문가들은 이 아이러니한 현상을 두고 2030 세대가 직장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동력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 2017. 12. 28. '재취업 한파 최고치' 이럴땐 가만히 있는게 상책?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자 87만 4000명 중 30.0%인 26만 2000명이 1년 전 회사를 그만두고 직장을 찾지 못한 '1년 이전 취업 유경험 실업자'로 집계됐다. 구직시장 10명 중 3명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는 의미다. 1년 이전 취업 유경험 실업자 비율이 30%대에 진입한 것은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99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출처 : 중앙일보 / 원문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2222769] 이렇게 채용 시장이 얼어붙어 있을수록 이직자들의 고민도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관두고 싶긴 하지만 위와 같은 뉴스를 접하면 잔뜩 움츠려 들기 마련입니다. 내년이 되면 최저임금이 인상되기에 채용 시장 상황은 더욱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옮.. 2017. 12. 25. 행동경제학자가 제안하는 이직 의사결정 방법 얼마 전 글에서 이직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의사결정의 과정을 먼저 통제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관련 글 : 이직의 만족도를 결정짓는 세 가지 http://storyjobs.tistory.com/20) 이번 글에서는 '스위치', '스틱' 등의 책을 펴낸 댄 히스, 칩 히스 형제의 '자신 있게 결정하라'의 내용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그들이 말하는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4가지 단계를 이직 의사결정에 적용해 보면 어떨지 한 번 보겠습니다. -댄히스,칩히스 형제- 합리적 의사결정을 위한 4가지 프로세스 먼저 그들이 전하는 네 가지를 이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선택을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관해 상황을 점검해 봐야 합니다. 1)선택안은 정말 충분한가?다양한 선택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Yes.. 2017. 12. 17. 이직 횟수는 정말 중요한가? '구글 재팬' 강철호 팀장 과연 이직횟수에도 최적의 숫자란 것이 존재할까요? 개인 경력관리가 중요한 시대. 이직을 너무 많이해도 안좋고, 그렇다고 한곳에 머무르기만 해도 좋은것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직횟수를 3회 정도로 제한할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상이 된다면 '기회만 되면 떠나는 사람'이란 인상을 주게 되기 때문입니다. 과연 전문가들의 이 말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것일까요? 오늘은 구글재팬의 강철호 팀장의 사례를 통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MOBI INSIDE 12월 14일자 게재된 「'프로이직러' 에게 커리어 관리란?---구글재팬 강철호」 칼럼을 참고했습니다. (원문기사 : http://www.mobiinside.com/kr/2017/12/14/japan-kch.. 2017. 12.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