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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3

[직장상사 스트레스] 권위적이고, 공감능력 없는 상사 대응법 86. 권위적인 상사는 업무 지시를 할 때 강압적인 유형의 상사를 말한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할 것이지,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 는 식이다. 아무리 진지하게 상황을 설명해도 '일단 해보고나서 이야기 해' 라고 하던가 '니가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라는 식이다. 상대방의 처지를 공감하지 못한다. '라떼는 말이야' 라는 말을 자주한다. 상대방의 처지가 어떻든, 라떼는 너같은 상황이었으면 벌써 ~~했어. 라는 식이다. '나 때는 부장님이 회식 가자고 하면, 죽었다 깨나도 따라갔어' 라던가, '나 때는 너같이 말대답 또박또박 했으면 벌써 잘렸어' 라는 식이다. 이런 상사에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첫째, 이런 상사에게 인정받으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절대로 다른 사람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 2021. 7. 31.
[누구나 꼰대가 된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 32. 사람들은 왜 꼰대가 되는 것일까? 꼰대는 어떤 사람일까? 여러가지 정의가 있겠으나 남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본인의 주장만을 고집하며, 과거에 머물러 있는 사람이라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꼰대가 될 확률은 높아진다. 젊은 꼰대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나이 든 꼰대가 훨씬 더 많을 것일테고... 그렇다는 말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꼰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군가 '나는 그 정도는 아니야' 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결코 예외는 없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과연 왜 꼰대가 되는 걸까? 혹시 나도, 여러분도 꼰대가 될 수 있다면?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될까? 꼰대가 되는 세가지 이유 -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님의 설명 서울대.. 2021. 6. 2.
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기성세대의 책임 모 TV프로그램에서 유시민 작가와 한 젊은 패널간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주제는 "밀레니얼 세대는 역사 상 가장 힘든 세대인가?" 였다. 헬조선이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킬 만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요즘은 힘든 시대다. 젊은 패널은 그 부분을 중점 부각시켰다. 경제적으로 풍족하다고 하지만 평균 수준이 높아졌다. 태어나면서부터 경제 불황의 압박을 느끼면서 커온 세대다라며 말이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는 이에 반론을 제기한다. 기성세대는 전쟁을 겪었고, 풍족함을 누리지 못했다. 경제지표를 보아도 요즘이 예전에 비해 훨씬 좋다라는 논리를 앞세우면서 말이다. 누가 더 힘든지 내기라도 해보려는 것이었을까? 최근 이런 프로그램을 종종 접했던 이유도 있었지만 '그래서, 더 힘들다는 거 설득해내서 뭘 어쩌겠다는건지?' 하는 ..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