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통장 쪼개기와 현금흐름표 작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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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재테크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고,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 답답함이 이루 말할 수가 없는대요.

공통되는 재테크의 시작점은 지출관리(씀씀이 줄이기) 이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서는통장 쪼개기가 필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금 흐름표를 활용하여 자신의 지출이 어디서 많은지, 또 저축량은 얼마나 늘릴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책의 내용을 제 나름의 해석을 바탕으로 도식화 해본 것입니다.
통장 쪼개기와 현금흐름표 작성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네가지 통장 만들기, 그리고 현금흐름표를 작성하여 지출을 분석해 보고, 어디서 지출을 줄일 수 있을지, 저축을 늘릴 수 있을지를 판단한 후 종잣돈을 만들어 가는 것. 이것이 재테크의 출발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50억대 자산가이자, 베스트셀러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저자인 정선용은
"지출관리" 가 재테크의 가장 최우선과제라고 하였습니다. 씀씀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또한,「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 의 저자 장홍탁은 그 어떤 자산가도 누구도 아래의 과정을 겪지 않을 수 없다고
그의 책에서 말하였습니다.

지출 줄이기 → 저축량 늘리기 → 종잣돈 마련 → 투자

 

ⓒunsplash.com

결국, 「지출을 줄이고, 저축량을 늘리기」 라는 고난의 과정을 감내해야만 자산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인데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통장 쪼개기는 바로 이 과정. 즉, 지출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기 위해 매우 효과적인 방법임을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 책 「부자 직장인, 가난한 직장인」에 소개된 저축의 원칙 두가지가 마음에 와닿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이자율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축의 절대금액이다. (어떤 예적금이 좋은지 따져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냥 저축금액을 늘리는 것)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저축하고 남은 돈을 쓴다.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납득하고, 자기만의 목표와 지출에 대한 기준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