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리터러시] 누구나 동영상 편집을 할 줄 알아야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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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영상의 시대다. 글로 지식을 습득하는 시대를 넘어서 유튜브로 지식을 습득하는 시대가 왔다. 심지어는 틱톡, 릴스 처럼 짧은 동영상이 대세인 시대가 왔다. 그렇지만, 아직도 동영상 편집을 능숙하게 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하나의 문화지체현상인 것이다. 

 

샨타누 나라옌 어도비 CEO는 이제 누구가 영상편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시대를 넘어서 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결국, 평범한 개인들이 자신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나라옌 CEO는 어도비의 제품인 영상편집 프로그램만을 말하지 않는다. 디지털 기기를 통해 더 쉽게 개인이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을 말한다. 결국, 더 많은 개인이 자신의 창의성을 표현하고, 그런 결과물들이 더 연결되는 것, 그것이 디지털 시대라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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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타누 나라옌 Adobe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