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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불안을 더 느끼는 이유와 치료법 108.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불안감과 걱정이 더 늘어가는 것을 느낄 때가 있다. 이런 증상은 일상생활이나 집중을 해서 성과를 내야하는 상황 모두에 지장을 줄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불안과 걱정을 더 느끼는 경우가 있다. 단순히 '성격이 소심해서' 라고 치부해 버리면,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찾는것도 요원해 지기에 관련 기사를 인용해 봤다. 외부 자극에 대해 우리 뇌는 어떻게 작동할까? 일반적으로 신체에 자극이 주어지면 뇌에서는 두단계를 거쳐 이를 받아들인다고 한다. 먼저, 간뇌의 동쪽에 위치한 시상(Thalamus)을 거친다. 다음, 시상에서 감각 정보를 처리한 후에 대뇌피질로 전달되어, 이 상황에 대해 어찌 받아들일지 판단한다. 여기서 '시상' 의 역할이 .. 2021. 9. 14.
[저성과자 관리방안] 저성과자 관리프로그램과 저성과자 해고시 유의사항 107. 해고의 종류에는 통상해고(일반해고), 징계해고, 정리해고가 있으며, 저성과자 해고는 이 중 첫번째 경우인 통상해고에 해당한다. 통상해고는 아래과 같은 경우에 행해지는 해고를 말하며, 아래 세번째 경우가 저성과자해고의 경우에 부합한다. 통상해고 사유 ①근로자의 부상, 질병 등 그 밖의 건강상태로 인해 근로제공이 어려운 경우 ②형사소추(구속), 유죄판결(징역/금고형) 등으로 노무제공 이행불능 ③업무능력 결여, 근무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한 해고 ④직원 수를 줄이기 위함이 아닌 업무 능률화를 목적으로 직제규정 개성 등에 따른 직책 폐지 등으로 전보/전적 등을 권유하였으나, 이를 거절하는 경우의 해고 ⑤파산선고를 받은 기업이 사업의 폐지를 위하여 청산과정에서 근로자를 해고하는 경우 이와 같은 통상해고를.. 2021. 9. 13.
[기업문화개선] 우리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의전을 하고 있는 것일까? 106.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MZ세대 응답자 77.7%가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경험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 가장 많은 응답이 '단지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허드렛일을 맡아야 했을 때' 불합리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 다음 많은 답변은 '내가 노력한 만큼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그 뒤로는 '업무를 지시 받을 때 일에 대한 배경과 이유를 명쾌하게 듣지 못했을 때' 라고 대답했다. 이 결과를 바꿔 말하자면, MZ세대는 의미있는 일을 통해 성장하길 원하고, 그에 맞는 보상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MZ세대 구성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기업은 무엇을 해야할까? 얼마 전, 아프간 난민관련 담화를 발표하는 법무부 차관 과잉의전 논란이 있었다... 2021. 9. 9.
[공황장애] 공황장애 극복하는 두가지 훈련법 104.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안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아니,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그 증세가 심해져서 공황장애가 오기도 한다. 어떤 특정한 상황에 접하면 왠지 내가 죽어 없어질 것만 같은 불안의 상태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불안을 줄여주고, 공황장애까지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까? 두가지 방법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인지행동치료 이고, 또 다른 하나는 명상이다. 공황장애 사후대응, 인지행동치료 인지행동치료란, 쉽게 말해 불안을 느끼는 우리의 본능적인 감정을 이성으로 컨트롤 하도록 뇌를 훈련시키는 것이다. 불안이란 아직 생기지도 않은, 생기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 자동으로 나오는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감정은 우리 뇌의 편도체에서 발현된다.. 2021.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