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목표 '책 많이 읽기'를 위하여 _ 2018년 추천도서 50선 소개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되면 뭐니뭐니해도 또다른 목표를 세워야겠지요. 저는 작년말에 이미 새해목표를 세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 1일 1포스팅을 한다는 것이 바로 그것인데요. 글쓰기란 것이 되려면 역시 읽기가 뒷받침되어야 겠지요. 작년을 되돌아보니 처음 한두달간은 주2권 독서를 목표로 잘 나아가다가 중간에 또 흐지부지...^^;; 하지만, 계속 해야하겠지요.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의 저자이자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코치, 컨설턴트인 앤디 앤드루스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다. 내 경우에도 내가 인생에서 시도한 것들 대부분이 실패했다.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출간 되기까지 51개 출판사가 거절했다. 거절 이유는 '아무 쓸모 없는 책'이라는 평가였다. 하지만 출간 후 수백만 부가 팔렸다. 우리 주변에 있는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는 일을 계속 시도한 사람들이다. "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께서는 어떤 새해 목표를 세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과거에 실패했더라도 계속 시도하시길 바랍니다.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달려들어야 무엇이든 이뤄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무엇을 하시건간에 내공을 쌓는 일은 기본입니다. 내공을 쌓는 방법으론 독서가 최고의 방법이구요. 독서는 앤디 앤드루스가 말한 '성공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는 일'도 아닙니다. 누구나 쉽게 도전해 볼만한 과제입니다. 물론, 개인별로 어떤 목표를 세우시느냐는 천차만별이겠지만 올핸 꼭 여러분의 '올 한해 동안 책 00권 읽기'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도움되시라고 매일경제 신문사와 교보문고에서 소개한 '2018년을 여는 책 선정 도서 50선' 을 공유드립니다.^^ 

-출처 : 매일경제신문 12월 29일자-

 

 

 

앤디 앤드루스가 말하기를 책들 중에서도 내용일 틀린 경우가 분명 있다고 합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어도 별로 달라지는게 없다면 실행력이 부족한 자신을 탓할 것이 아니라 책 내용이 잘못되어서일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위의 50가지 책은 전문가들이 선정한 책이니 믿어보고(?) 한 번 탐독해봄직 합니다. 마지막으로 앤디 앤드루스가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요인에 대해 전한 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나는 진정으로 성공적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도울 길을 발견한다고 믿는다. 사람들을 돕는 책을 쓰면 사람들이 그 책을 살 것이다. 사람들을 돕는 유튜브 비디오를 만들면 사람들이 그 비디오를 볼 것이다. 청소하는 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빗자루를 발명한다면 사람들이 그 빗자루를 살 것이다."

 

올 한해 스스로를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타인의 성공도 돕는, 그리하여 자신도 성공하는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